💬 WORRY
노량진 2구역 청약 당첨됐는데 고민입니다..
익명·1시간 전·+2 mlbg
선장님이 장위 넣으라고 하실때 노량진 2구역 넣어 덜컥 청약 당첨된 30대 사실혼 부부입니다.. 저희 자금 사정에는 청약이 제일 맞다 싶어서 적극적으로 넣어오긴 했는데 막상 되고나니 괜히 아쉽고(?) 부모님께서도 기다렸다 반디클을 넣지 노량진에 어떻게 살려고 그러냐(?) 하시니 쫄려서 의견 구해봅니다!
(물론 반디클 들어갈 여유 없고 내년에 태어날 아가랑 셋이 간장계란밥 먹으며 영끌 + 양가 도움 받아야 노량진 잔금 겨우 칠수 있는 상황입니다.)
- 남편: 드파인 아르티아 59A 30층 이상 고층 당첨, 분양가 22억 초반 (노량진 2구역 / 400세대 / 1,2층 상업시설 / 2029.11 입주)
- 아내: 구성남 입주권 보유 (2027.11 완공 / 2030.11 매도 가능)
- 남편 여의도, 아내 광화문 근무
세대수 작은건 알았는데 주복 형태인건 솔직히 몰랐고.. 지난 몇년간 몇십번 넣어도 계속 절대 당첨 안되길래 설마 되겠냐 하고 넣었습니다 ㅎ 주변에 대단지들이 연이어 들어올텐데 규모 작은 주복이라 비슷한 분양가를 주고 들어가는게 맞는지 확신이 안섭니다. (노뉴 6구역 8구역 모두 광탈하긴 함)
작년 봄부터 남편 명의로 추가로 구축 매수하려는 시도는 했었으나 급변하는 규제와 의지부족으로 실패했고,
여기서 포기하면 재당첨 제한 10년이라, 내년에 나올 구성남 전세금(6억?)에 주담대 끌어서 12~15억 언저리의 물건들을 보거나.. 2030년 구성남 매도나 정권 교체시까지 기다려야 하는 상황이라 답은 정해진 것 같지만 저희 부부 의견으로 하는 첫 투자고 양가 설득하여 도움도 받아야하는 상황이다보니 용기가 부족하여.. 조합원 분들의 많은 참견 부탁 드립니다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