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인 가구
현재는 30평 살고 있습니다.
곧 살게 될 집 비과세 채우고 2년 뒤 (2029년 정도)
원래는 좀 더 상급지 30평 내지는 비슷한 급지 40평대로 갈아타려고 계획 중이었는데
좀 더더 상급지 25평으로 가고 싶은 욕심이 생기네요...
짐 좀 줄이면 살 수 있지 않을까? 혼자 시뮬레이션 여러 번 돌려 봤는데
결국 내 욕심인가? 내적 갈등이 많이 생깁니다.
어디 마땅히 물어볼 만한 곳이 없네요, 가족 중에서 제가 제일 잘(?) 나가고...
애도 제일 많고... 이런 고민들 얘기 하면 배부른 소리한다, 그래도 넌 집이라도 있지 않냐
뭐 이런 얘기들만 들으니 참 외롭습니다...
댓글 11
가장의 무게 화이팅하십쇼 전 4인가족 20평 존버3년째입니다 호호
제가, 나면서 부터 역마살이 엄청 끼어있던 사람이라...아버지가 군인이셨어서 이사를 엄청 다녔습니다. 초등학교만 4번 전학 했어요 ㅋㅋ. 초등학교는 전라도 광주, 중학교는 부산, 고등학교는 평택... 나는 결혼해서 아이를 나면 좋은 동네에서 쭉 키우고 싶다 이 생각만 하고 살았는데 살다 보니 좋은 동네라고 생각하는 눈이 계속 높아지더군요.. 첫째 아이가 초등학교 들어가기 전에 상급지 세팅 해두고 엣헴 하고 싶었는데... 재개발 입주 기다리면서 너무 손 놓고 있던 것이 화근이었어요. 멜른버그를 좀 더 일찍 알았어야 했는데!!! 두번의 유산을 겪으며 첫째와 둘째 터울이 길어져서 살짝 또 인생 계획이 틀어지고 말았지만, 이제는 이런 변수는 인생을 좀 더 맛깔나게 만들어 주는 것 같습니다.(매콤하게요!!) 첫째 아들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광장동이나 잠실에 갈아타기 끝내 놓고 대학 보낼 때까진 쭉 살고 싶네요.
저와 비슷한 결의 고민을 하고 계시는군요ㅎㅎ 아이 있기전에는 무조건 상급지! 였는데.. 아이들 생기니까 생각이 다양해지는거 같읍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로그인이 필요합니다.